추현석 푸네한인회장 2022 3.1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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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2-28 23:13 조회4,4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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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시작한지 벌써 2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일제치하에서 독립을 외친 열사들을 기리는 삼일절 103주년이 되었습니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계각국은 열강들의 각축전이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고, 중국 또한 대만을 합병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일본 또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 상황하에서, 북한은 탄도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고 있으면서, 마치 어린아이가 보채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해외 부재자 선거를 지난 23일부터 오늘 28일까지 전세계로 진출한 해외교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3월 9일이 되면 국내에서도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후 새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게 되겠지요.
올해 2022년에는 이러한 변화속에 한반도 평화통일 및 고조선의 옛 영토의 회복이 이루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우리 푸네에서 점점 자녀분들의 평균연령이 어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팬데믹 하에서 대면 수업을 하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한지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3월 19일엔 그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졸업식도 하고, 한 학년씩 진급도 합니다.
고향을 떠나 이국만리 외국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써 정체성과 함께, 한글을 꾸준히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한글학교가 있기 때문이고, 우리 푸네 한글학교에는 서영주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선생님들의 노고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재외동포재단 및 국제한국어교육재단에서 뭄바이총영사관을 통해 한국어 교과서를 매년 2차례씩 보내주기에 늘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그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새로이 한국서 와서 한글학교에서 수업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푸네 교민들과 만나, 만세삼창을 외치고 싶지만, 아직 오미클론등 코로나바이러스가 횡횡하고 있어서, 이렇게 글로 대신 소식 전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푸네 교민 만세~~!
만 만세~~!"
2022년 2월 28일
푸네 한인회장 추 현 석 올림
올해도 시작한지 벌써 2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일제치하에서 독립을 외친 열사들을 기리는 삼일절 103주년이 되었습니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계각국은 열강들의 각축전이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고, 중국 또한 대만을 합병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일본 또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 상황하에서, 북한은 탄도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고 있으면서, 마치 어린아이가 보채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해외 부재자 선거를 지난 23일부터 오늘 28일까지 전세계로 진출한 해외교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3월 9일이 되면 국내에서도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후 새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게 되겠지요.
올해 2022년에는 이러한 변화속에 한반도 평화통일 및 고조선의 옛 영토의 회복이 이루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우리 푸네에서 점점 자녀분들의 평균연령이 어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팬데믹 하에서 대면 수업을 하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한지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3월 19일엔 그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졸업식도 하고, 한 학년씩 진급도 합니다.
고향을 떠나 이국만리 외국에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써 정체성과 함께, 한글을 꾸준히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한글학교가 있기 때문이고, 우리 푸네 한글학교에는 서영주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선생님들의 노고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재외동포재단 및 국제한국어교육재단에서 뭄바이총영사관을 통해 한국어 교과서를 매년 2차례씩 보내주기에 늘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그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새로이 한국서 와서 한글학교에서 수업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푸네 교민들과 만나, 만세삼창을 외치고 싶지만, 아직 오미클론등 코로나바이러스가 횡횡하고 있어서, 이렇게 글로 대신 소식 전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푸네 교민 만세~~!
만 만세~~!"
2022년 2월 28일
푸네 한인회장 추 현 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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