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 17일 장재복 대사님께서 푸네에 오셔서 한인회 및 기업인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제한된 인원의 행사라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사 사모님과 함께, 이효희 과학관, 최영훈관세관, 신원호영사, 김장원책임실무관 등이 같이 오셔서 참석 하였습니다.

김재일 LG 전자 법인장,
박태영 효성 T&D 법인장,
최낙준 현대건설기계 부장,
조인환 오성사 법인장,
류제국 글로텍몰드 법인장,
정형석 신한은행 지점장,
정찬석 카페 피터 및 와사비 사장,

박승일 푸네한인교회 담임목사,
서영주 한글학교장,
임은주 인도한국문화센터장 및 세종학당장
채홍기 CHG 스포츠 및 양궁센터장 / 한인회 감사
추현석  재인도 푸네 한인회장

이렇게 참석 하였습니다.

선약 및 출장으로 몇몇분이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18일 따로 간담회가 있어서 당일 행사에는 참석 하지 않았습니다.

간담회중 건의사항으로는

1. 국적항공기의  뭄바이 공항 정기 노선으로 재 취항
2. 비자 및 FFRO의 사항중 인도정부 상위 기관인
MHA - Ministry of home affairs 와 소통을 위해 대사관으로 부터 협조 시스템 구축
3. 인도 정부의 일부 품목의 관세 인상 및 수입절차가 복잡하게 만들어 향후 인도내 제조 활동에 어려움이 예상, CEFA등의 세율 인하 검토 등 요청
4. 팬데믹으로 인하여 대면 활동을 못하였던,  K-POP 및 문화활동 지원
5. 푸네 기업 방문 및 공장 견학 등

상기와 같은 여러가지 질의 및 요청 사항이 있었습니다.

미리 교민들에게 상기 간담회를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내실을 기해 알찬 한인회 활동 및 문화,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 및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현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