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한국 인도 코로나 대응 비교
작성일 20-08-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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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도한인회#한국&인도양국코로나대응#행동지침#경각심갖기#
요사이 한국은 8.15광복절 집회이후 전국적인 확산세에 예의주시하면서, 수도권 코로나 19 대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 수도권방역조치 강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시킨 상황입니다.
이와 달리 인도 정부는 확진자가 매일 5만, 6만 증가하고 누계수치도 세계 3위에 육박, 현재 2,836,925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옴에도 불구하고 각종 제재를 완화하고 있는 상황이 한국과 극명히 대비되어 보입니다. 이런 증가세에 대해 인도의 각주정부 대응의 모양새도 다양합니다. 하리야나주에서만도 18일 887명, 19일 896명 증가하는 등 근래 들어 최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증가세와 맞물려 다시 락다운에 들어가는 주도 있습니다.
이처럼 대조적인 양국의 정책은 국가의 특성의 차이를 엿보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관망에 그칠 것이 아니라 3월 락다운에 이어 최근 완화된 제재 속에서 무뎌지고 안이해진 우리의 경각심을 다시 일깨워야 될 중요한 시기일 것 같습니다. 이런 양국의 상황을 가지고 비교라는 잣대를 쉽게 들이 댈수 없을 것이며, 인도가 더 안전하다는 판단 또한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 모두 개인위생에 더 주의하고 불필요한 모임 자제를 통해 건강하게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요사이 한국은 8.15광복절 집회이후 전국적인 확산세에 예의주시하면서, 수도권 코로나 19 대유행이라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 수도권방역조치 강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시킨 상황입니다.
이와 달리 인도 정부는 확진자가 매일 5만, 6만 증가하고 누계수치도 세계 3위에 육박, 현재 2,836,925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옴에도 불구하고 각종 제재를 완화하고 있는 상황이 한국과 극명히 대비되어 보입니다. 이런 증가세에 대해 인도의 각주정부 대응의 모양새도 다양합니다. 하리야나주에서만도 18일 887명, 19일 896명 증가하는 등 근래 들어 최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증가세와 맞물려 다시 락다운에 들어가는 주도 있습니다.
이처럼 대조적인 양국의 정책은 국가의 특성의 차이를 엿보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관망에 그칠 것이 아니라 3월 락다운에 이어 최근 완화된 제재 속에서 무뎌지고 안이해진 우리의 경각심을 다시 일깨워야 될 중요한 시기일 것 같습니다. 이런 양국의 상황을 가지고 비교라는 잣대를 쉽게 들이 댈수 없을 것이며, 인도가 더 안전하다는 판단 또한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 모두 개인위생에 더 주의하고 불필요한 모임 자제를 통해 건강하게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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