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8 한글학교 전통문화캠프
작성자 나레하
작성일 17-02-15 15:57
조회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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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ch_IMG_5409.JPG(1.7M)[57]2017-02-15 15:57:51
본문
자라나는 세대에게 한국의 전통을 가르치다
_한글학교 주관으로 전통문화 캠프가 Oxford 골프장에서 열려
2016년 11월 18일, 19일 푸네 Oxford 골프장에서 푸네 한인회 한글학교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 맞춤형지원사업이 후원한 "2016 전퉁문화 캠프"가 열렸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붓글씨 쓰기, 송편 만들기, 민요 소고 배우기, 사물놀이 배우기, 한지공예와 매듭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 교실이 운영되었다.
30여명의 한글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으로 유학 와 있는 한국의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의 강점과 그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며,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이어나가야 하는 의무를 실증적으로 증명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푸네 한인 사회의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정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글. 사진 강희도
_한글학교 주관으로 전통문화 캠프가 Oxford 골프장에서 열려
2016년 11월 18일, 19일 푸네 Oxford 골프장에서 푸네 한인회 한글학교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 맞춤형지원사업이 후원한 "2016 전퉁문화 캠프"가 열렸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붓글씨 쓰기, 송편 만들기, 민요 소고 배우기, 사물놀이 배우기, 한지공예와 매듭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 교실이 운영되었다.
30여명의 한글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으로 유학 와 있는 한국의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의 강점과 그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며,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이어나가야 하는 의무를 실증적으로 증명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푸네 한인 사회의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정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글. 사진 강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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