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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회 뭄바이 총영사배 태권도대회

작성자 나레하
작성일 18-11-13 21:25 | 조회 2,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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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뭄바이대한민국총영사관은 '제2회 뭄바이 총영사배 태권도대회'를 2018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푸네의 Weight-Liffing Hall,Balewadi Sports Compiex에서 열었다.

국기원 정부파견사범인 이정희 대사범이 대회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델리, 뭄바이, 푸네, 벵갈루루 등에서 온 845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은 총영사와 이정희 대사범, 이용희 국기원 시범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유명 배우이자 국기원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NEETU CHANDRA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900여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행사진행측은 이날 행사의 취지로 인도 현지인들에게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높여 태권도 보급 확대, 스포츠 문화 교류, 양국간 우호 협력 기반 확대에 기여하기 위함이라 밝혔고 충분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평가하였다.

김성은 뭄바이 총영사는 이날 오프닝 인사에서 "태권도가 인도 내에서도 보급이 더욱 확대되어 인도인들의 정신과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향후 인도에서도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어 각종 세계대회 에서 입상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인도 배우 NEETU CHANDRA는 인사말에서 "어릴적부터 태권도를 수련하여 지금은 태권도 공인4단입니다. 7년전 이정희 사범님을 만나 저의 태권도 인생이 바뀌었는데요, 영화인으로써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태권도를 잊고 살다가 이사범님 만나 국기원 인도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아 다시한번 태권도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회 대상 상품으로는 현대 i10 그랜드를 수여하였으며, 댈리 대표팀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권도 대회와 더불어 이용희 국기원 시범단장이 이끄는 20명의 시범단이 시범공연을 펼쳐 이자리에 참석한 900여명의 인도 관중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자세한 현장내용은 한인회 홈페이지 '갤러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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