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6 Korea Auto-parts Plaza
작성자 나레하
작성일 17-02-15 16:00
조회 2,513
댓글 0
- batch_IMG_4040.JPG(1.2M)[55]2017-02-15 1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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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uto-parts Plaza
_코트라 주관으로 JW Marriott에서 열려
_GM·타타·피아트 등 글로벌 기업과 24개의 한국 기업 참가
2016년11월 16일 푸네 JW.Marriott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6회 "Autopart Plaza"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24개의 자동차부품 업체가 참가하였고 이 행사는 제너럴 모터스, 타타모터스, 피아트가 파트너쉽으로 참가하였다.
행사 개막식에서 KOTRA 서남아시아 박한수 본부장은 "2005년에 제너럴 모터스와의 파트너쉽으로 시작하게 된 오토파트 프라자가 이제는 여러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 파트너쉽을 맺어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기술력의 업체들을 인도 시장에 소개하여 매년 1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인도 시장과 성장을 함께하고 나아가 파트너로서 동업자 정신을 가지고 발전해나가자"고 행사를 축하했다.
이어서 타타모터스의 D.B Huddar는 "인도 경제의 개방 이후로 한국업체들의 인도 진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오토파트 프라자가 굉장히 성공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해 볼 때 자동차 섹터의 품질에 대한 정부규제와 소비자들의 품질 기대치가 빠른 속도로 올라 갈 것으로 예상한다. 과거에 비해 현재 인도 도로에서 운행되고 있는 자동차들의 내구성은 굉장히 발전하고 있고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이 부분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의 자동차 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바란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24개의 업체와 상담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바이어들로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약 300여명의 바이어들이 한국업체와 상담을 진행하였고 이는 한국 기업들을 향한 인도 산업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적으로 반증하는 행사였다.
특히 가격적인 부분에서 덤핑 전략으로 승승장구 했던 중국 업체들의 제품을 수 년간 사용하면서 품질적인 부분에서 만족을 하지 못했던 인도 기업들은 유럽제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제공하는 한국기업의 제품으로 시선을 돌렸고 인도시장의 까다로운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오토파트 프라자를 수 년간 주최해온 한국무역진흥공사는 행사를 통해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의 유수한 기업들을 잠재력 있는 인도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또한 이를 통하여서 한국 수출경제에 큰 보탬이 되어 한국 인도 양국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급속하게 발전해나가는 인도 자동차 시장을 잡는 한국 기업들의 모습을 이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글. 이창빈
_코트라 주관으로 JW Marriott에서 열려
_GM·타타·피아트 등 글로벌 기업과 24개의 한국 기업 참가
2016년11월 16일 푸네 JW.Marriott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6회 "Autopart Plaza"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24개의 자동차부품 업체가 참가하였고 이 행사는 제너럴 모터스, 타타모터스, 피아트가 파트너쉽으로 참가하였다.
행사 개막식에서 KOTRA 서남아시아 박한수 본부장은 "2005년에 제너럴 모터스와의 파트너쉽으로 시작하게 된 오토파트 프라자가 이제는 여러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 파트너쉽을 맺어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기술력의 업체들을 인도 시장에 소개하여 매년 1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인도 시장과 성장을 함께하고 나아가 파트너로서 동업자 정신을 가지고 발전해나가자"고 행사를 축하했다.
이어서 타타모터스의 D.B Huddar는 "인도 경제의 개방 이후로 한국업체들의 인도 진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오토파트 프라자가 굉장히 성공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해 볼 때 자동차 섹터의 품질에 대한 정부규제와 소비자들의 품질 기대치가 빠른 속도로 올라 갈 것으로 예상한다. 과거에 비해 현재 인도 도로에서 운행되고 있는 자동차들의 내구성은 굉장히 발전하고 있고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이 부분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의 자동차 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바란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24개의 업체와 상담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바이어들로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약 300여명의 바이어들이 한국업체와 상담을 진행하였고 이는 한국 기업들을 향한 인도 산업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적으로 반증하는 행사였다.
특히 가격적인 부분에서 덤핑 전략으로 승승장구 했던 중국 업체들의 제품을 수 년간 사용하면서 품질적인 부분에서 만족을 하지 못했던 인도 기업들은 유럽제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제공하는 한국기업의 제품으로 시선을 돌렸고 인도시장의 까다로운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오토파트 프라자를 수 년간 주최해온 한국무역진흥공사는 행사를 통해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의 유수한 기업들을 잠재력 있는 인도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또한 이를 통하여서 한국 수출경제에 큰 보탬이 되어 한국 인도 양국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급속하게 발전해나가는 인도 자동차 시장을 잡는 한국 기업들의 모습을 이 행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글. 이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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