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한  'G-FAIR(대한민국 우수 상품전) 뭄바이 2017'이 10일 막을 올렸다.

이날 인도 뭄바이 사하라스타호텔에서 열린 'G-FAIR 뭄바이 2017' 개막식엔 한광섭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최익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본부장, 김성은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 아제이 굴하네 마하슈트라주 산업부개발공사 국제관계 및 산업기관 사장, 비제이 칼란트리 인도산업협회장, 와르카 세계무역센터 뭄바이 전무이사, 찬드라카트 살룬케 인도중소기업상공회의소 회장, 제니쉬 나이르 경기통상사무소(GBC) 뭄바이 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88개의 국내 기업이 참가하였다. 상담 품목은 전기전자·정보기술(16개사), 생활소비재(25개사), 헬스·뷰티(18개사), 산업·건축(31개사) 등 한국-인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발효에 따른 인도 시장 진출 유망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최익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본부장은 "한국·인도 간 교역이 급속도로 성장했고 인도는 한국의 11위 교역대상국이자 8위 수출대상국"이라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적합한 마케팅을 세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자료 : G-Fair 2017 브로셔

/자료 출처 : 인천일보 (자세한 내용 링크 참조 :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76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