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한국인도 골프대회 20170813
작성자 나레하
작성일 17-08-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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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레하]강희도 = 푸네 한인회와 푸네 골프모임 하나회가 주관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한 '광복절 기념 한국-인도 골프대회(India vs Korea Golf Tournament 2017)' 가 2017년 8월 13일 푸네 옥스포드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과 인도의 기업인 90여명이 참석하여 골프를 통해 한국-인도간 돈독한 관계를 더욱 다져 나갔다. 또한 뭄바이 총영사관 고영근 부총영사와 코트라 이동원 관장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골프경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오후 동안 계속 되었으며, 저녁 6시부터는 저녁 만찬과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추현석 한인회장은 '한국과 인도의 광복은 같은 날에 이루어진 만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한국-인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고영근 부총영사는 김성은 총영사의 축하말을 전하였으며 이어 이동원 관장은 '한국 기업간의 좋은 연결점으로서 코트라가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였다.
이날 연설을 한 인도 골프모임의 리더는 '매주 골프를 치며 한국인들을 많이 보았지만, 언제나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끼리, 인도인들은 인도인들끼리 따로 골프를 치고 저녁식사를 하는 것을 보며 아쉬웠다. 이렇게 함께 골프를 즐기고 함께 저녁식사를 해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으며, '한국인들은 빨리빨리를 좋아하는데 골프도 참 빨리 쳐서 열심히 쫓아가보려 하지만 잘 안된다'며 한국인들과 더욱 교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특히 신한은행에서 준비한 행운권추첨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 나갔다.
이날 힌두스탄 타임즈 기자 Prachi C Bari 가 함께하였으며 한국과 인도 교류에 관한 기사를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골프경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오후 동안 계속 되었으며, 저녁 6시부터는 저녁 만찬과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추현석 한인회장은 '한국과 인도의 광복은 같은 날에 이루어진 만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한국-인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고영근 부총영사는 김성은 총영사의 축하말을 전하였으며 이어 이동원 관장은 '한국 기업간의 좋은 연결점으로서 코트라가 역할을 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였다.
이날 연설을 한 인도 골프모임의 리더는 '매주 골프를 치며 한국인들을 많이 보았지만, 언제나 한국인들은 한국인들끼리, 인도인들은 인도인들끼리 따로 골프를 치고 저녁식사를 하는 것을 보며 아쉬웠다. 이렇게 함께 골프를 즐기고 함께 저녁식사를 해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으며, '한국인들은 빨리빨리를 좋아하는데 골프도 참 빨리 쳐서 열심히 쫓아가보려 하지만 잘 안된다'며 한국인들과 더욱 교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특히 신한은행에서 준비한 행운권추첨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가 계속 이어져 나갔다.
이날 힌두스탄 타임즈 기자 Prachi C Bari 가 함께하였으며 한국과 인도 교류에 관한 기사를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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