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새내기 2반 담임선생님이셨던 박효경 선생님이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담임을 계속하기가 어려워지셨습니다. 그러나 한글 학교를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  행정직원으로 사무를 전담하시기로 하셨고  새내기 2반의 부담임의 자격으로 새로 오시는 한정숙 선생님을 돕기로 하셨습니다. 

새로운 담임 선생님으로 오시는 한정숙 선생님은 유아교육을 전공하셨고 다년간 유아교육의 경험이 있으신 유아교육의 전문가 이십니다. 새내기  2반은 한정숙 선생님과  박효경 선생님! 이렇게 두 분의 좋은  선생님 두 분을 모시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됨으로  푸네 한글 학교의 새내기 반(5. 6세) 은 새내기 1반의 김현숙 선생님과 더불어 유아교육의전문가가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유아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아교육 전문가가 맡아 주시면 이보다 더 바람직한 일이 없겠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어머니의 마음과 유아 전문가로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한정숙 선생님을 모시게 되어 감사합니다.

학부모님들도 격려하여 주시며, 한정숙 선생님을 도와 어린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는 아름다운 동역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