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김성은 총영사님 푸네 한글 학교 방문하시다
작성일 16-02-2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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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에 새로 부임하신 김성은 총영사님이 푸네 한글 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과 함께 담화의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성공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순수 한글로 쌍ㄱ 으로 시작되는 단어를 맞추어 보도록 퀴즈를 내셨습니다. 답은 꿈, 꼴, 깡 이었습니다. 맞추는 아이들에게는 선물이 주어지기 때문에 새내기 부터 논술반 까지 최고의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총영사님은 그중에서도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고 담화를 마치셨습니다
그리고 교사들과 함께 한글학교 운영의 애로 사항과 한글학교의 중장기전인 안목에서 준비 해야 할 점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 처음 도착하셨을 때에도 아이들과의 담화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 있을 때에는 학부모님들과도 함께 대화 하셨습니다.
한인들과 격이 없이 항상 소통하기 원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먼 땅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 조국 대한 민국의 보호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방문이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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