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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도경제 기사 1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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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18 13:09 조회35,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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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73개국의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테스트(PISA)에서 인도가 72위를 기록했습니다.

    인도가 자랑하는 수학과 Reading분야에서 72위를 기록하여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Reading 순위 : 1위 중국(상해), 2위 한국, 3위 핀란드, 4위 홍콩, 5위 싱가포르

    수학 순위 : 1위 중국(상해), 2위 싱가포르, 3위 한국, 4위 대만

    과학 순위 : 1위 중국(상해), 2위 핀란드, 3위 홍콩, 4위 싱가포르, 5위 일본

 

▶ 위조지폐 적발건수가 지난해 대비 400% 증가하였습니다.

    2010-2011 회계기간동안 위조지폐 적발건수는 42만건으로 금액으로는 35Cr에 달한다고 인도 FIU가 밝혔습니다.

 

▶ 어제 루피-달러 환율이 50.70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두 달만에 가장 낮은 환율로서 인도증시도 2% 상승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저평가된 주식과 채권에 대한 외국인투자 증가, 금과 은에 대한 추가 세율로 인한 수입수요 감소, 재외동포 인도인의 고금리 예금 증가, RBI의 외환투기 억제 등을 꼽았습니다.

 

 

 

1. 인도, 12 물가상승률 7.47% 주춤

 

인도의 12 물가 상승률이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완만해졌다. 이에 따라 다음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인도 중앙은행이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인도 상무부는 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47% 상승하는 그쳤다고 16 밝혔다. 이는 11 물가 상승률이었던 9.11% 비해서도 안정세를 보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인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달 24 결정한 대로 8.5%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시 기준금리 인하를 시행하는 시기는 3 말로 점쳐지고 있다.

 

 

2. 루피, 51.24~51.54 사이에 강한 지지대 형성

 

16 HRIM Finance Director Hitesh Daga 따르면, “기술적으로 51.24에서 51.54 사이에 강한 지지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51.24 밑으로 내려가는 경우에는 50선까지 있다. 위쪽 저항선은 52.10에서 52.28이다. 만일 51.24 깨진다면, 환율은 50.20까지 내려갈 있다. 환율이 상승하여 위쪽 저항선인 52.28 깨진다면 단기적으로는 최대 53.10까지 있다.”

 

한편, IndusBank 글로벌마켓 수석책임자는 당분간 환율이 51.90에서 52.20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했다.

 

 

3. 빅맥지수에 따르면, 인도 루피는 61% 평가절하

 

최근에 발표된 빅맥지수에 따르면, 인도 루피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평가절하된 통화로서 실질 가치보다 61% 낮게 거래되고 있다. 빅맥지수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맥도날도의 빅맥에 대한 각국의 구매력을 평가 비교한 지수이다. 미국에서 4.2달러에 판매되는 빅맥이 다른 나라에서는 얼마에 판매되는지를 비교하는 것이다.

 

구매력평가이론에 따른 환율과 실제 환율을 비교해 보면 해당 통화가 얼마나 과대평가되었는지 또는 과소평가되었는지를 있다.

인도에서는 Big Mac이라는 메뉴대신 Maharaja Mac 사용하는데, 판매가는 84루피이다. 112일자 환율 달러당 51.90 적용하면, 인도에서의 햄버거 가격은 1.62달러가 된다.

각국의 물가수준이 동일하다고 가정한 구매력평가이론에 따라 현지가격인 84루피를 4.2달러로 나누면 예상환율은 1달러당 20루피가 되고, 실제환율인 달러당 51.90 20 비해 결국 61% 과소평가된 것이다.

 

지난 7, 인도 루피가 처음으로 빅맥지수에 편입되었을 , 실제환율은 달러당 44.40이었다. 53% 과소평가된 상태였다. 하지만 인덱스로 추세는 파악할 있을지언정, 값의 버거가 반드시 해당 통화의 과대평가나 과소평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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