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버스킹스타 라이브유빈의 인도 나갈랜드 7000여 팬들과 함께한 생일 축하 이벤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임은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19 02:34 조회9,97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라이브유빈(LiveYubin)'은 '제1회 김현식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버스킹 공연을 통해 유튜브스타로 불리우며 급부상하고 있는 새로운 KPOP 스타이다. 최근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Melody& You’ EP 앨범 발매와 함께 ‘2019 Melody &
You Asia Tour’를 8월과 9월에 대만, 중국 등에서 기자회견, 페스티벌 출연,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후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이벤트가 지난 11월에 있었다.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무대인 인도에서의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12월 4일 수요일 인도 나갈랜드 ‘Agri Expo, 4th Mile, Dimapur’에서 개최된 2019 Hornbill Music Festival(2019 HMF)’은 한국과 인도의 음악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Hallyu2.0- MustB X LiveYubin - India 2019’가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나갈랜드 정부가 주최하며 라이브나우가 주관하는 이벤트로 매년 인도 나갈랜드 혼빌에서 개최되고 있다. 혼빌뮤직페스티벌은 총 10일간 10만여명이 참여하며 각국 아티스트 50여개 팀이 출연하는 인도 최대의 뮤직페스티벌이다.
이날 콘서트는 머스트(MustB)와 라이브유빈(LiveYubin), KPOP DJ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유료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7000여명의 관객들이 움집하여 열광적인 공연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인도에서의 무대는 라이브유빈이 솔로 출연하여 자신의 타이틀곡인 ‘흩어져’, ‘거짓말’, ‘아쉬운 전철역’ 등을 함께했으며, 관객들이 노래를 함께 불러 인도 관계자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라이브유빈은 공연 중에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도깨비 드라마 OST인 ‘뷰티풀’을 부르며 좀더 가까이 팬들과 만나기 위해 무대아래로 내려가 한 명 한 명 손을 잡아주고 싶었다고 했지만, 너무 열정적인 팬들에게 붙잡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어 무대위에서 곡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깜짝 이벤트로 인도 스테프들이 마지막 곡이 끝난 후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과 함께 한국어로 생일 축가를 합창하였다. 7000여 명이 한국어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라이브유빈 뿐만아니라 한국측 스태프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 날 인도 나갈랜드 신문에는 1면을 장식하며 이슈가 된 이들의 모습을 담겼다. 나갈랜드 경찰부터, 공항 직원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이들을 알아보며 사진촬영을 요청할 정도로 그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으며, 공항에 나온 많은 팬들 역시 아쉬움을 금치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국 KPOP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되는 가사로 화려한 안무를 내세워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KPOP이 인도에서도 최근 수십만명의 팬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인도 페스티벌의 주관사인 "Live Now Events"(나갈란드 정부가 임명한 공식 혼빌 이벤트 회사)와 인도 KPOP 콘서트의 대표 기업인 “Kiwa enterprises(기와 엔터프라이지즈)” 가 한국의 “Rockin’KOREA(락킨코리아)”간의 협력을 통해 KPOP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콘서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통해 향후 더욱더 많은 콘서트와 이벤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이 끝나고 주최측은 라이브유빈과 인도 아티스트의 콜라보 무대를 제안하였으며, 인도에서의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의 버스킹 아티스트가 인도에서 새로운 KPOP스타로 성장중에 있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12월 4일 수요일 인도 나갈랜드 ‘Agri Expo, 4th Mile, Dimapur’에서 개최된 2019 Hornbill Music Festival(2019 HMF)’은 한국과 인도의 음악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Hallyu2.0- MustB X LiveYubin - India 2019’가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나갈랜드 정부가 주최하며 라이브나우가 주관하는 이벤트로 매년 인도 나갈랜드 혼빌에서 개최되고 있다. 혼빌뮤직페스티벌은 총 10일간 10만여명이 참여하며 각국 아티스트 50여개 팀이 출연하는 인도 최대의 뮤직페스티벌이다.
이날 콘서트는 머스트(MustB)와 라이브유빈(LiveYubin), KPOP DJ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유료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7000여명의 관객들이 움집하여 열광적인 공연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인도에서의 무대는 라이브유빈이 솔로 출연하여 자신의 타이틀곡인 ‘흩어져’, ‘거짓말’, ‘아쉬운 전철역’ 등을 함께했으며, 관객들이 노래를 함께 불러 인도 관계자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라이브유빈은 공연 중에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도깨비 드라마 OST인 ‘뷰티풀’을 부르며 좀더 가까이 팬들과 만나기 위해 무대아래로 내려가 한 명 한 명 손을 잡아주고 싶었다고 했지만, 너무 열정적인 팬들에게 붙잡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어 무대위에서 곡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깜짝 이벤트로 인도 스테프들이 마지막 곡이 끝난 후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 관객들과 함께 한국어로 생일 축가를 합창하였다. 7000여 명이 한국어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라이브유빈 뿐만아니라 한국측 스태프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 날 인도 나갈랜드 신문에는 1면을 장식하며 이슈가 된 이들의 모습을 담겼다. 나갈랜드 경찰부터, 공항 직원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이들을 알아보며 사진촬영을 요청할 정도로 그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이었으며, 공항에 나온 많은 팬들 역시 아쉬움을 금치 못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국 KPOP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되는 가사로 화려한 안무를 내세워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KPOP이 인도에서도 최근 수십만명의 팬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인도 페스티벌의 주관사인 "Live Now Events"(나갈란드 정부가 임명한 공식 혼빌 이벤트 회사)와 인도 KPOP 콘서트의 대표 기업인 “Kiwa enterprises(기와 엔터프라이지즈)” 가 한국의 “Rockin’KOREA(락킨코리아)”간의 협력을 통해 KPOP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콘서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통해 향후 더욱더 많은 콘서트와 이벤트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이 끝나고 주최측은 라이브유빈과 인도 아티스트의 콜라보 무대를 제안하였으며, 인도에서의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의 버스킹 아티스트가 인도에서 새로운 KPOP스타로 성장중에 있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