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한국대사관에서 다음과 같은 공지가 있었습니다.

관광 비자가 까다롭게 된 이유는 Mumbai 테러 사건 입니다.

이때,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사람이 미국 국적을 가진 파기스탄인 이였습니다.

인도를 자주 왕래하며 사진을 찍고, 그런 저런 정보를 파기스탄에 주었다나요...

이러니 모든 외국인이 다 걱정이 되였겠지요.

인접 적성 국가를 제외하고는 다 풀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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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관광비자 소지자의 인도 재입국시, "2개월 간격 제한" 폐지에 대한 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
오니, 교민 여러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인도 내무부(이민국) 및 주한 인도대사관에 의하면, 2010. 1월부터 한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적용되어 오던 '인도 재방문시, 2달 간격 제한' 을 2012.12.10 부터 폐지하기로 함

― 관광비자 소지자는 동 관광비자의 유효기간 동안 자유롭게 인도 입·출국이 가능함 
(복수비자에 한함)
※ 아프가니스탄, 중국, 이란, 파키스탄, 이라크, 수단,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및 방글라데시 국적
을 가졌던 외국인, 무국적자의 경우에는 '인도 재방문시, 2달 간격 제한'이 지속됨

― 주한 인도대사관의 공지사항에 따르면, 2012.12.10 전 발급된 관광비자의 경우에는 2달 간격 제한
이 지속됨


○ '관광객 재입국시, 2달 간격 제한' 폐지는 우리 국민이 인도관광, 친지 방문 등 인적 교류에 긍정적